금세기 최고의 영입" 손흥민, 토트넘 역대 계약 3위 선정!→베일-셰링엄-개스코인 눌렀다
덕배가좋아
2024-08-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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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고의 계약 3위에 선정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수십 년 동안 계약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 역사에도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라며 토트넘 역대 최고의 계약 순위를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레스 베일, 테디 셰링엄 같은 선수들을 눌렀다. 매체는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손흥민은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지만 보여준 실력과 활약으로 구단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속도와 눈부신 창의력 그리고 효과적인 공격과 창조력을 갖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공격은 리그에 불을 지폈다"라고 칭찬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케인의 부진 속에서도 지난 시즌 17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PL) 300경기 이상 출전하고 리그 12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은 물론이고 금세기 PL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입 중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최근 수년간 토트넘을 거친 선수 중 가장 활약이 꾸준한 선수로 꼽힌다. 2015-16시즌 입단 후 2016-17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활약이 좋았다. 손흥민은 최전방과 측면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었다. 또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기도 했다.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비롯해 2019-20시즌(11골 10도움)과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10골-10도움을 만든 바 있다. 토트넘 역사상 3시즌 10골 10도움 이상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 프리미어리그(PL) 전체로 봐도 6명만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기록이다.
손흥민은 돌아오는 2024-25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몸 상태도 좋다. 지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소화한 뒤 영국으로 넘어가 11일 뮌헨과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20일 레스터 시티와 PL 개막전을 소화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수십 년 동안 계약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 역사에도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라며 토트넘 역대 최고의 계약 순위를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레스 베일, 테디 셰링엄 같은 선수들을 눌렀다. 매체는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손흥민은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지만 보여준 실력과 활약으로 구단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속도와 눈부신 창의력 그리고 효과적인 공격과 창조력을 갖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공격은 리그에 불을 지폈다"라고 칭찬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케인의 부진 속에서도 지난 시즌 17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PL) 300경기 이상 출전하고 리그 12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은 물론이고 금세기 PL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입 중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최근 수년간 토트넘을 거친 선수 중 가장 활약이 꾸준한 선수로 꼽힌다. 2015-16시즌 입단 후 2016-17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활약이 좋았다. 손흥민은 최전방과 측면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었다. 또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기도 했다.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비롯해 2019-20시즌(11골 10도움)과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10골-10도움을 만든 바 있다. 토트넘 역사상 3시즌 10골 10도움 이상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 프리미어리그(PL) 전체로 봐도 6명만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기록이다.
손흥민은 돌아오는 2024-25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몸 상태도 좋다. 지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소화한 뒤 영국으로 넘어가 11일 뮌헨과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20일 레스터 시티와 PL 개막전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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