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출전 PSG, 프랑스컵 우승하며 3관왕
야구천재
2024-05-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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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이 이적 첫 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3관왕 영광을 맛봤다.
PSG는 26일 프랑스 릴에서 올랭피크 리옹과 벌인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PSG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1월 트로페 데 샹피옹(리그1 우승 팀과 프랑스컵 챔피언이 단판 승부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과 올 시즌 리그1 정상에 이어 3개의 트로피를 들게 됐다.
전반 22분 우스만 뎀벨레, 전반 34분 파비앙 루이스가 연속 골을 터뜨린 PSG는 후반 10분 리옹에 한 골을 허용했다. 이강인은 후반 4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10여분을 뛰며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을 앞두고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리그1 3골 4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 트로페 데 샹피옹 1골 등을 합쳐 공식전 5골 5도움으로 2023-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PSG를 떠나는 음바페는 공격포인트 없이 풀타임 출전했다.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고 7시즌 동안 256골을 터뜨렸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PSG는 26일 프랑스 릴에서 올랭피크 리옹과 벌인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PSG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1월 트로페 데 샹피옹(리그1 우승 팀과 프랑스컵 챔피언이 단판 승부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과 올 시즌 리그1 정상에 이어 3개의 트로피를 들게 됐다.
전반 22분 우스만 뎀벨레, 전반 34분 파비앙 루이스가 연속 골을 터뜨린 PSG는 후반 10분 리옹에 한 골을 허용했다. 이강인은 후반 4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10여분을 뛰며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을 앞두고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리그1 3골 4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 트로페 데 샹피옹 1골 등을 합쳐 공식전 5골 5도움으로 2023-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PSG를 떠나는 음바페는 공격포인트 없이 풀타임 출전했다.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고 7시즌 동안 256골을 터뜨렸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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