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한국경찰의 정식 발표는 아직없다,
한국에서 태국경찰에 통보해준 수사내용이
방콕포스트에 속보로 나옴)


*요약:

1. 방콕시내 술집(후웨이쾅지역 Route66클럽)에서 죽은 노씨를 만나 친해짐
2. 수면제를 먹인뒤에 차에 태움
3. 파타야로 이동 (몸값 받아내기 작업을 위해)
4. 이동하던 중에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고 저항함
5. 이과정에서 몸싸움을 하게되었고 목졸라 죽였다고 자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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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드럼통 사와서 넣고 시멘트부어서 호수에 버림


"태국경찰은 한국에 범인 인도를 요청했다"

자기 나라땅에서 일어난 사건이니까
태국이 처벌 권한을 가짐
정읍에서 잡힌놈은
안죽였다고 거짓말 했는데,
프놈펜에서 잡힌 용의자가 자백함
결국 처음에 마약관련 어쩌고는 다 헛소리였다
태국 여행가면 다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