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야구 천재다” 오타니, 4타수 4안타 2홈런 ‘미친 활약’
네이마루
2024-05-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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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홈런 등 주요 타격 기록 MLB 전체 1위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경기에서 4타수 4안타에 2홈런을 터트리는 대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과 홈런 등 주요 타격 기록에서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트렸다. 무사 1루 상황에서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맥스 프라이드의 높은 커브를 쳐 중견수 방면 투런 홈런(시즌 9호)을 터트렸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쉬지 않았다. 3회말 2사에서 좌전 안타, 6회말엔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팀이 4-1로 앞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초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주자 없는 가운데 브레이브스 좌완 A.J. 민터가 던진 초구를 쳐 비거리 141m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0호. MLB닷컴에 따르면 이 홈런은 올 시즌 메어지리그에서 터진 홈런 비거리 2위에 해당하는 대형 홈런이었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이날 홈런 2개로 1901년 이후 개막 후 35경기에서 25개 이상의 장타를 기록한 최초의 다저스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이날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달성한 오타니의 맹활약으로 브레이브스를 5대1로 꺾었다. 이날 현재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64(143타수 52안타)에 10홈런 25타점 7도루 기록하고 있다. 안타·홈런·타율·장타율(0.685)·OPS(출루율+장타율 1.111) 등에서 MLB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판 베이브 루스’라는 별명이 과언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경기에서 4타수 4안타에 2홈런을 터트리는 대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과 홈런 등 주요 타격 기록에서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트렸다. 무사 1루 상황에서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맥스 프라이드의 높은 커브를 쳐 중견수 방면 투런 홈런(시즌 9호)을 터트렸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쉬지 않았다. 3회말 2사에서 좌전 안타, 6회말엔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팀이 4-1로 앞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초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주자 없는 가운데 브레이브스 좌완 A.J. 민터가 던진 초구를 쳐 비거리 141m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0호. MLB닷컴에 따르면 이 홈런은 올 시즌 메어지리그에서 터진 홈런 비거리 2위에 해당하는 대형 홈런이었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이날 홈런 2개로 1901년 이후 개막 후 35경기에서 25개 이상의 장타를 기록한 최초의 다저스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이날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달성한 오타니의 맹활약으로 브레이브스를 5대1로 꺾었다. 이날 현재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64(143타수 52안타)에 10홈런 25타점 7도루 기록하고 있다. 안타·홈런·타율·장타율(0.685)·OPS(출루율+장타율 1.111) 등에서 MLB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판 베이브 루스’라는 별명이 과언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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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장털자님의 댓글
믈브도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