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한이 외부로 무력을 투사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중임

이게 왜이러냐면 바로 코로나가 결정적임

그동안 북한내에서 꾸준히 탈북자들이 발생했고 이들은 탈북하는데 큰어려움이 없었음

하지만 코로나 이후 중국정부로부터 완전한 봉쇄를 당하게 된거임

이로 인해 먹고살길이 팍팍해진 북한 내부는 굶어죽는 아사자들이

1996년 발생한 고난의 행군시기 만큼 폭증하기 시작함

96년도와 현재 벌어지는 아사자들은 비슷한데

결과는 정반대로 발산하게됨

96년도에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북한 사람들이 북한 외부로 탈북하면서 압력이 해소된 반면 현재 북한 주민들은 코로나로 인해 완전히 국경지역이 폐쇄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게된거임

이로인한 배고픔이 밑에 계급층들에게만 있으면 몰라도 상위 계급층도

비쩍 마른 상태로 살아가다보니 이들의 불만이 쌓이고 또 쌓이게됨

여기에 더해서 90년대에는 정보매체를 얻을 수단이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다였지만 현재는 usb, pda, 노트북, 스마트폰등이 발달되면서

북한주민들도 대다수 대한민국이 잘살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음

과거처럼 무지몽매한 민중이 아니라 알건 다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임

그런데 이런 알거 다알고 있는 이들한테 대한민국 선전물 시청했다고

처형하는게 빈번해지고 있는거임

오죽하면 청소년들 체험학습으로 남한 드라마  시청한 자를 처형하는걸 대놓고 보여주고 있음

이러니 내가 아는 이웃이나 가족이 처형당하니 단단히 화가난 주민들이 불만을 쌓고 쌓다가 결국 터지게 된거임

현재 북한상태는 그야말로 불씨 하나면 던져지면 쾅 터지는 살아있는 폭탄인 상태임

또한 러시아나 중동에서 노동 중인 외화벌이 노동자들도 옆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다른 국가 노동자들을 보면서 자신과는 다른 부러운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큰 불만을 품고 있는데

그렇게 힘들게 번돈의 대부분을 북한 노동당이 몰수해가니 개빡친 나머지 폭동까지 일으키고 있음

이런 내부의 불만때문에 목숨에 위협을 느낀 김정은과 그 윗대가리들은 타개책으로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고 우리나라 대사관을 테러할 계획을 획책중인 상태임

하지만 이에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제대로된 대우를 못받는 위관급 장교(우리나라로 따지면 소위 중위 대위들) 들끼리 지금 쿠데타를 획책중이라는 찌라시도 돌고 있음

아무리 윗대가리가 군권을 쥐고 있어도 실제로 군을 움직이는 중령 소령 대위 같은 계급들임

 
한줄요약: 잘만하면 쿠데타로 북한 자멸하거나 아니면 대한민국과 전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