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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05월18일 오릭스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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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레벨
2024-05-18 12:23 1,9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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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

 

투수진의 부진이 4연패로 이어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소타니 류헤이(2승 1패 2.49)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6일 라쿠텐 원정에서 7.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소타니는 2군에 다녀온 뒤 매우 좋은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 12.2이닝 2실점으로 강점이 있는데 홈 경기라는 점 역시 소타니에게 강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하야카와와 성차호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 중반부터 조금씩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게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모리 토모야의 타격이 확실히 살아난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9회초 동점 상황에서 타카시마 타이토를 마운드에 올린 결정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다.

 

 

 

 

□ 라쿠텐 골든 이글스 □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우치 세이류(1승 3패 2.58)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1일 세이부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우치는 10개의 안타를 허용하고도 2점에 그친게 다행일 정도다.

 

4월 11일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지만 홈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게 변수인데 등판한 낮 경기 4경기 모두 QS에서 QS+였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타지마와 타카시마 상대로 5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최근 시리즈 1차전 타격이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9회초의 집중력은 이 팀이 A클래스를 노리게 해줄 무기가 될수 있을듯. 하지만 하야카와의 승리를 날려버린 성차호는 분식 회계만 잘하는것 같다.

 

 

 

■야신의 분석■

 

역시 오키나와를 다녀온 후유증은 컸다. 그러나 후반부에 살아나기 시작한건 이번 경기에서 오릭스의 승률을 높여주는 포인트. 게다가 라쿠텐은 당한 투수에게 또 당하는 특징이 있고 소타니는 이번 시즌 라쿠텐에게 매우 강한 투수에 홈이라는 잇점도 있다. 그리고 최근의 라쿠텐은 2차전에서 타격을 기대할수 없는 레벨이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선발투수 ◇



오릭스[홈] : 소타니 류헤이 2승1패 방어율 2.49



라쿠텐[원정] : 우치 세이류 1승3패 방어율 2.58

 

 

 

◇ 오늘의 픽 ◇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오릭스 승

오버언더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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