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05월17일 NC vs KIA
야구천재
2024-05-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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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NC 다이노스 □
권희동의 슈퍼 캐치로 연승에 성공한 NC는 김시훈(2승 2.79)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1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은 홈 경기에선 절대 무적임을 과시중이다. 4월 21일 KIA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산체스 상대로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이후 한화의 불펜 상대로 7이닝동안 단 2안타에 그쳤다는게 충분히 문제가 되고도 남는 부분이다. 홈에서 반등이 필요할듯. 2이닝동안 쪼개쓰기의 극을 보여주면서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주말 3연전에서 운용에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
□ KIA 타이거즈 □
연장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KIA는 김건국(1패 6.7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SSG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건국은 좋은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은 보여주는 중이다. 그러나 선발 등판시 김건국은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이우성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9회말에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낸 집중력이 돋보였다.
나성범의 부활과 함께 팀 타격은 확실히 올라오는 중. 그러나 3점차의 리드를 날려버리면서 7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금년 전상현을 쓰는건 포기해야 할것 같다.
■ 분석 ■
최근 2경기에서 KIA의 불펜 소모도는 극에 달했다. 대승을 거두면서 투수 소모를 아끼든가 선발의 긴 이닝 투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경기는 그 두개가 모두 불가능한 상황.
선발 김건국은 홈의 NC 타선을 막기 어렵고 KIA의 불펜 운용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여차하면 빠르게 백기를 들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선발투수 ◇
NC[홈] : 김시훈 2승 방어율 2.79
KIA[원정] : 김건국 1패 방어율 6.75
◇ 오늘의 픽 ◇
승패 : NC 승
핸디캡 : NC 승
오버언더 : 오버
권희동의 슈퍼 캐치로 연승에 성공한 NC는 김시훈(2승 2.79)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1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은 홈 경기에선 절대 무적임을 과시중이다. 4월 21일 KIA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산체스 상대로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이후 한화의 불펜 상대로 7이닝동안 단 2안타에 그쳤다는게 충분히 문제가 되고도 남는 부분이다. 홈에서 반등이 필요할듯. 2이닝동안 쪼개쓰기의 극을 보여주면서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주말 3연전에서 운용에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
□ KIA 타이거즈 □
연장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KIA는 김건국(1패 6.7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SSG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건국은 좋은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은 보여주는 중이다. 그러나 선발 등판시 김건국은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이우성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9회말에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낸 집중력이 돋보였다.
나성범의 부활과 함께 팀 타격은 확실히 올라오는 중. 그러나 3점차의 리드를 날려버리면서 7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금년 전상현을 쓰는건 포기해야 할것 같다.
■ 분석 ■
최근 2경기에서 KIA의 불펜 소모도는 극에 달했다. 대승을 거두면서 투수 소모를 아끼든가 선발의 긴 이닝 투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경기는 그 두개가 모두 불가능한 상황.
선발 김건국은 홈의 NC 타선을 막기 어렵고 KIA의 불펜 운용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여차하면 빠르게 백기를 들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선발투수 ◇
NC[홈] : 김시훈 2승 방어율 2.79
KIA[원정] : 김건국 1패 방어율 6.75
◇ 오늘의 픽 ◇
승패 : NC 승
핸디캡 : NC 승
오버언더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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