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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분석

KBO프로야구 05월 04일 LG vs 두산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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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레벨
2024-05-04 10:23 1,66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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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의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LG는 손주영(1승 1패 3.67)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8일 KIA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손주영은 최근 3경기 연속 이닝보다 실점이 많은 문제가 나오는 중이다. 14일 두산과 경기 역시 4이닝 5실점 패배였음을 고려한다면 지금의 손주영은 이닝보다 실점이 적길 바래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최지강 상대로 터진 오스틴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원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이어가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낮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나느냐가 관건일듯.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지막 이종준의 실점이 상당히 뼈아플 것이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최준호(5.7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8일 한화 원정에서 1.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준호는 야수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상당히 컸다. 일단 23일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긴 했는데 제구가 살짝이라도 어긋나면 고전하는 타입이라는게 불안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엔스를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최근 선발 매치업에서 불리한 경기에서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9회초의 추가 득점이 경기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6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최지강의 위력이 급감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야수진은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다. 라이벌전에 자기가 먼저 먹혀버린 셈. 이번 경기 역시 양 팀의 선발을 고려한다면 타격전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전날 두산은 불펜을 거의 다 써버린 반면 LG는 주력 불펜을 아끼는데 성공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승패 : LG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댓글목록2

님아그강을건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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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강을건너 레벨
2024-05-04 12:31
잘보고갑니다

화나이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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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이글스 레벨
2024-05-04 12:35
ㄱ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