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4 조별예선전 06월17일 세르비아 vs 잉글랜드
해축도사
2024-06-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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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세르비아 (FIFA 랭킹 33위 / 패무패패승)
공격진의 퀄리티는 사실 잉글랜드에 꿇리지는 않는다. 지난 매치에서도 타디치, 밀린코비치-사비치, 미트로비치가 모두 골에 성공하는 모습. 블라호비치까지 있는 전방 전력은 이미 월드컵에서도 세르비아를 다크호스로 불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다만 세르비아가 러시아나 오스트리아 상대로 흔들리는 등, 수비적인 안정감이나 전반적인 전력에서의 꾸준함은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가는 유효할 것.
- 결장자 : 나스타시치(DF / B급), 라돈치치(MF / B급), 두리치치(MF / B급), 라조비치(MF / C급)
○ 잉글랜드 (FIFA랭킹 4위 / 무패무승패)
잉글랜드가 막판에 갑자기 흔들리는 중.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공격적으로 매우 화려한 스쿼드를 구성했고, 이를 위해서 실리적으로 플레이를 했던 고집을 꺾는 모습. 다만 이 때문에 브라질, 벨기에,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부진하는 등 오히려 수비진의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다. 특히 워커+덩크+트리피어 등 수비진의 개인 폼이 상당히 하락한 상황이다. 공격진이 화려한 것이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평이다.
- 결장자 : 칠웰(LB / B급), 헨더슨(CM / A급), 래쉬포드(FW / B급), 매과이어(CB / A급), 그릴리쉬(LW / B급)
◎ 예측 경기 데이터 ◎
○ 기대 득점(xG) : 1.36골 vs 1.6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잉글랜드가 우세한 전력이기는 하지만, 승무패를 1순위로 생각하기는 어렵겠다. 일단 오버(2.5)를 추천할 수는 있을 것. 잉글랜드도 상당히 공세적인 플레이나 엔트리를 구성하는 편인데, 세르비아의 공격력도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 현재 워커나 트리피어 같은 수비 진영의 폼 저하라는 면에서 잉글랜드도 자유로운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 추천 픽 ◎
[승무패] : 잉글랜드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 2.5] : 오버
공격진의 퀄리티는 사실 잉글랜드에 꿇리지는 않는다. 지난 매치에서도 타디치, 밀린코비치-사비치, 미트로비치가 모두 골에 성공하는 모습. 블라호비치까지 있는 전방 전력은 이미 월드컵에서도 세르비아를 다크호스로 불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다만 세르비아가 러시아나 오스트리아 상대로 흔들리는 등, 수비적인 안정감이나 전반적인 전력에서의 꾸준함은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가는 유효할 것.
- 결장자 : 나스타시치(DF / B급), 라돈치치(MF / B급), 두리치치(MF / B급), 라조비치(MF / C급)
○ 잉글랜드 (FIFA랭킹 4위 / 무패무승패)
잉글랜드가 막판에 갑자기 흔들리는 중.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공격적으로 매우 화려한 스쿼드를 구성했고, 이를 위해서 실리적으로 플레이를 했던 고집을 꺾는 모습. 다만 이 때문에 브라질, 벨기에,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부진하는 등 오히려 수비진의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다. 특히 워커+덩크+트리피어 등 수비진의 개인 폼이 상당히 하락한 상황이다. 공격진이 화려한 것이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평이다.
- 결장자 : 칠웰(LB / B급), 헨더슨(CM / A급), 래쉬포드(FW / B급), 매과이어(CB / A급), 그릴리쉬(LW / B급)
◎ 예측 경기 데이터 ◎
○ 기대 득점(xG) : 1.36골 vs 1.6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잉글랜드가 우세한 전력이기는 하지만, 승무패를 1순위로 생각하기는 어렵겠다. 일단 오버(2.5)를 추천할 수는 있을 것. 잉글랜드도 상당히 공세적인 플레이나 엔트리를 구성하는 편인데, 세르비아의 공격력도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 현재 워커나 트리피어 같은 수비 진영의 폼 저하라는 면에서 잉글랜드도 자유로운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 추천 픽 ◎
[승무패] : 잉글랜드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 2.5]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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